[포스코 케미칼] 2021/10/22 리포트 헤드라인: 컨센서스 하회

아래는 포스코 케미칼 3Q 실적발표에 따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입니다.

3Q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5050억원으로 대충 선방했지만, 문제는 영업이익이 컨센(366억) 대비 315억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이를 일회성 비용으로 보는 혹은 생산차질에 의한 견해로 보는 의견도 있으나,

삼성증권 정정훈 애널은 목표주가 하향. 현재 1년 내내 박스권 유지하면서, 현재 주가는 하단 부분.

현재 PER 106.9배, 현 시총 11.5조을 대입해 본다면, 아래와 같음. 

	현재	22년	23년
순익 추정치		1662억	2275억
포스코케미칼 PER	106.9 (양/음극재 44%, 반기4170억)	71.59	52.31
엘엔에프 PER	653.45 (양극재 100% 비중, 반기3500억)	73.54	40.54
에코프로비엠 PER	93.24 (양극재 100% 비중, 반기5700억)	59.32	37.61

이는 동일업종 양극재 소재기업인, 엘엔에프 및 에코프로비엠과 비교 했을때, 내년 및 내후년에 비해 싸다고 볼수 없음.

다만, 전체 매출비중에서 양/음극재 비중에 44%이고, 음극재도 같이하고 있으므로, 최근 인산철 배터리 강화 움직임에도

전체 리스크 차원에서는 엘엔에프 혹은 에코프로비엠 보다 좋다고 할수 있음. 따라서, 135,000원 부근의 박스권 하단에서는 매수로 대응해 봄직.

 

 

키움증권/ 이종형: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 하회, 목표주가 220,000 (유지)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차근차근, 하지만 견고하게,  목표주가 180,000(유지)

현대차증권/ 박현옥: 3Q21 안정적 실적, 성장 지속될것, 목표주가 200,000(유지)

삼성증권/정정훈: 고객사의 파동을 같이 느낀다. 목표주가 180,000 -> 170,000 (하향)

NH투자증권/주민우: 완성차 생산차질에 의한 일시적 실적 부진 270,000 (유지)